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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국회의원 사퇴촉구 성명서

여성노동가치 폄하, 사람에 대한 차별, 반여성적인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언주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마땅히 누려할 권리 중 누구나 노동할 권리인 노동권과 노동3권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인터뷰에서 정당하게 파업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한 인격침해 발언은 노동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정당하게 파업하는 비정규노동자들에게 ‘미친놈들’ “조리사라는 게 별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되게 하는거냐” 등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비수를 꽂는 인격침해 발언은 노동에 대한 기본권조차 모르는 정말 기초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급식을 준비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리사에 대해 교육적 관점이 하나도 없는 이러한 언행은 직업의 가치를 비하하는 너무나 비교육적인 언행을 자행한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노동으로 살아가는 비정규노동자들 때문에 학교 급식이, 이 사회가 돌아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는 일은 부가가치나 생산성이 높아지는 직종이 아니다 라는 막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정말 할 말이 없다.
동네아줌마를 비하, 조리사에 대한 비하는 전체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며 또한 여성 노동 가치를 폄하하는 말이다.
‘동네 아줌마들 조금만 교육시키면 할 수 있다’는 반여성적 망언에는 아줌마는 저학력, 저생산이라는 여성혐오적 인식이 깔려있다. 학교비정규직 95% 여성들을 모독하는 말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손톱만큼만 있어도 할 수 없는 말이다.
국민을 하찮게 여기고 업신여기는 말들은 예전 국민을 개돼지로 발언을 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국회의원 이언주는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 자체가 없는 사람으로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안목을 가진 이언주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의당은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즉각 사과하라!


부산여성회
부산여성비정규노동센터


   2017년 상반기 노동부문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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